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행정지원과를 시작으로 8개 부서의 담당팀장과 함께 ‘2012년 상반기 구정 주요업무 토론회’를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26일, 토론회 시작 첫날에는 김영규 영통구청장의 주재아래 행정지원과 세무과의 토론회가 각각 진행되었으며 상반기가 마무리 되는 시기에 구정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 총 158개 사업에 대한 담당팀장들의 보고와 함께 실적을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그에 따른 대책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연초에 수립한 모든 계획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구민에게 신속·친절·감동의 소통행정 수행으로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을 이룰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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