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제주시 한림읍 주민자치위원 수원화성 체험 돈독한 우호관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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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제주시 한림읍 주민자치위원 수원화성 체험 돈독한 우호관계 다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6.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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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제주시 한림읍 주민자치위원 수원화성 체험 돈독한 우호관계 다져ⓒ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권준부)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시 한림읍의 강영돈 읍장과 함무창 주민자치위원장 등 13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신선한 만남과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화성행궁에서는 신풍루, 봉수당, 서리청, 유여택 등을 관람하고 화성열차와 연무대에서 국궁체험도 하였다. 한발 한발 심혈을 기울여 국궁체험에 나선 함 위원장은 “이런 마음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환한 미소를 띄었다.

또 한림읍 방문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보고 감탄하며 수원 화성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여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죽동과 제주시 한림읍은 2007년 6월에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주기적으로 교류 활동을 해왔으며 최광열 송죽동장과 강영돈 한림읍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를 통하여 두 지역의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함께하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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