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패션지 하퍼스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하지원은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강인한 '여전사'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원은 이번 촬영에서 관능이 넘치는 눈빛과 실감나는 표정 연기와 우아한 포즈로 그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하지원은 마치 연기를 하듯 뛰어난 집중과 카리스마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촬영관계자는 "하지원은 이번 촬영에서 멕시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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