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진이)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민센터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사랑의 장바구니를 만들고 있다.
정자1동은 다양한 형태의 모양을 갖춘 예쁘고 아름다운 장바구니 외에도 낙엽자루,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으며, 매일 각동의 새마을부녀회 원 4~5명씩 참여하고 있다.
전체 1,000개를 목표로 만들고 있으며, 만들어진 낙엽자루와 모래주머니는 각 동에 배부하고 장바구니는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자원의 재활용 및 녹색운동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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