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연이은 돌발행동에 네티즌 비난,"가슴, 엉덩이 노출 다음엔 XX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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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연이은 돌발행동에 네티즌 비난,"가슴, 엉덩이 노출 다음엔 XX노출"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6.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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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공연 도중 유두를 노출시키는 돌발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53)가 이번에는 팬들 앞에서 엉덩이를 드러내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외신들은 "마돈나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MDNA 월드투어' 콘서트 도중 자신의 히트곡 '휴먼 네이처(Human Nature)'를 부르다가 갑자기 바지의 지퍼를 내린 뒤 뒤를 돌아 팬들 앞에 엉덩이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 '휴먼 네이처'를 부르는 도중 돌연 상의를 벗어 던지고 오른쪽 가슴을 노출하는 하는 돌발 행동을 했다.

당시 마돈나는 5만여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힌색 셔츠 단추를 하나씩 열고 셔츠를 벗어 던진후 노래 엔딩 부분에서는 검은색 브래지어 오른쪽 레이스 부분을 제치며 오른쪽 유두를 관중들에게 보였다.

마돈나의 연이은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마돈나 노출은 나이도 못말려","가슴, 엉덩이 노출 다음엔 XX노출","마돈나 아무리 노출광 이라도 이젠 나이를 생각 해야지"등 비난을 보내고 있다.

한편, 4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마돈나는 '2012 MDNA 월드투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중동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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