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은 개념시구 스타 등극 뒤엔 피나는 시구연습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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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개념시구 스타 등극 뒤엔 피나는 시구연습 있었다.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6.13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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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장지은이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구 스타로 떠올랐다.

장지은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장지은은 홈팀인 LG트윈스의 유니폼 상하의를 완벽하게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라 이목을 집중 시켰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시구에 나설 경우 유니폼 상의만 입고 하의는 각선미가 부각되는 짧은 반바지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하지만 장지은은 상하의 유니폼은 물론 등번호 대싱 LG의 세 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V3를 새겨넣어 잠실구장을 찾은 야구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장지은은 슈퍼모델답게 온 몸을 옷으로 가려도 숨길수 없는 명품몸매를 자랑하며 멋진 시구를 선보여 새로운 개념시구자로 등극했다.

시구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개념의 시구스타 등장","장지은 몸매는 옷으로 감출수 없어","장지은 다음번 시구땐 핫팬츠 입고 명품 각선미 보여줘"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자신의 개념투구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자 장지은은 시구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장지은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승우 선수에게 코치를 받고 있는 사진과 함께"이승우 선수께서 가르쳐주시는 중. 감사, 감사. 역시 선수는 다르구나! 예효, 야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님 ㅠ 어렵당 ㅠ" "아, 떨렸어" 등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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