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돌발행동' 논란, 팬서비스로 할머니 유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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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돌발행동' 논란, 팬서비스로 할머니 유두 공개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6.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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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53)가 공연 도중 고의로 가슴을 노출시키는 돌발 행동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한국시간) 뉴욕포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 '휴먼 네이처'를 부르는 도중 돌연 상의를 벗어 던지고 오른쪽 가슴을 노출하는 하는 돌발 행동을 했다.

당시 마돈나는 5만여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힌색 셔츠 단추를 하나씩 열고 셔츠를 벗어 던진후 노래 엔딩 부분에서는 검은색 브래지어 오른쪽 레이스 부분을 제치며 오른쪽 유두를 관중들에게 보였다.

현재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 급속히 퍼지며 네티즌들 사이에 마돈나의 돌발적인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돈나의 의도적인 가슴 노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돈나 노출은 나이도 못말려","할머니 가슴 누구에게 자랑하려 노출 시키나","마돈나 아무리 노출광 이라도 이젠 나이를 생각 해야지"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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