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신명한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송재일)는 6월 7일부터 2일간 맛거리, 볼거리, 느낄거리가 풍성한 아파트 단지내 야시장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조성된 지하수를 이용한 개울물이 흐르는 쌈지공원에서 열린 꿈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한여름밤의 “사랑나눔 작은음악회”로 그동안 스쳐만 지나갔던 아파트단지내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감동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틈틈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뛰고 있는 송재일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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