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새마을문고(회장 박정희)는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으로 준비한 “엄마손 한지공예 회원동아리전”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장안구청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번 한지공예전(강사 권송덕 외 15명)은 활동 1주년을 기념하여 회원들이 준비한 작품 총36점이 전시된다. 작품을 출품한 회원은“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사회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봉사활동의 의미를 얻은 것 같다.”며 설램과 보람을 나타냈다.
한편, 율천동 새마을문고는 지역 주민에 대한 사랑과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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