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시구' "박찬호 앞이라 떨렸나 1% 아쉬움"
상태바
'오초희 시구' "박찬호 앞이라 떨렸나 1% 아쉬움"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6.11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오초희(26)가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멋진 시구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초희는 1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소문난 베이글녀 답게 환상적인 S라인 몸매로 시구를 선보였다.

오초희는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로 나선 박찬호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화 유니폼 상의에 화이트 스키니 진 차림으로 포수를 향해 공을 던졌으나 의욕이 너무 앞선탓에 공은 포수에게 까지 못하고 조금 못미친 곳에 떨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시구가 끝난뒤 오초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잠들 때도 손에 야구공 안고 잤는데 강속구 욕심내다 어깨만 아프고 결국 파스 발랐어요. 예쁜 것보다 많이 남겨진 굴욕사진만큼 잘하고 싶었는데 진짜 부족했네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