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 대평저수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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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 대평저수지 현장 점검
  • 윤청신 기자
  • 승인 2012.06.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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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따른 영농기 급수실태 및 비상근무체제 점검
ⓒ경기타임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박재순 사장이 현충일인 6월 6일 양평의 대평저수지를 방문, 가뭄에 따른 영농기 급수실태와 비상근무체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재순 사장의 대평저수지 현장점검은 최근의 강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이 심각해지자 일선의 농업용수 급수실태와 현장직원들의 비상근무체제를 점검하고 휴일에도 비상근무중인 일선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김정섭 경기지역본부장과 김영옥 양평`광주`서울지사장 등이 수행했다.

이날 박재순 사장은 김영옥 양평`광주`서울지사장에게서 대평저수지 영농기 급수현황을 보고받은 뒤, "이 지역 내고향지킴이 김유종 단장과 지역농민들로부터 영농급수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고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순 사장은 일선 현장직원들에게 "우리 직원들이 봄 가뭄 극복에 총력을 다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농기에 농장물 생육과 농민들의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용수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가뭄극복과 모내기를 위한 영농급수를 위해 본사에 가뭄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각 지역본부 및 전국의 93개 지사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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