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의 주인공은 24살 젊은 엄마와 5살 아들 종현이다. 매일 아침,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를 씻기지도 먹이지도 않는 엄마와 혼자서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하는 5살 아들.
엄마의 취미는 하루 종일 낮잠 자기와 휴대전화로 게임하기! 게다가 아이의 요구는 무조건 거절! 걸핏하면 짜증 폭발에 아이가 다가오면 필사적으로 거부하는데...
아이의 손길이 닿는 것조차 짜증난다는 엄마의 충격적인 고백! 그리고 엄마에게 외면당하는 동안 마음에 큰 상처를 얻은 아이.
사랑받고 싶어 끊임없이 다가가 매달려보지만 더욱 더 아이를 밀어내는 엄마에겐 대체 무슨 속사정이 있는 것일까?
이번 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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