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12 단원미술제 공모전 서예ㆍ문인화 부문 대상에 권인희(47)씨의 서예(한문) '낙엽'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서예(한글) 김향숙 ▲문인화 정춘자, 우수상은 ▲서예(한문) 이재선, ▲서예(한글) 정광옥ㆍ남영선 ▲문인화 백영숙ㆍ김덕주씨가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은 267점이다.
대상은 500만원, 최우수상 각 3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단원미술제 미술 부문(서양화, 한국화, 조각, 판화, 설치, 공예) 공모전은 오는 10월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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