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아주대와 중소기업 법률애로 지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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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아주대와 중소기업 법률애로 지원협약
  • 윤청신 기자
  • 승인 2012.05.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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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백윤기)과 5월 24일 경기중기센터 도전실에서 '중소기업의 법률애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기중기센터 김창규 경영지원본부장, 경기중기센터 오성근 기업지원본부장, 아주대학교 법학전무대학원 백윤기 원장, 최원 센터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근로계약, 임금소송, 생산 및 판매 계약, 임대차계약, 매매계약, 세금, 특허 문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법률상담을 받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민사, 상사, 형사, 행정, 기업회계, 조세, 기업거래, 기업 인수`합병(M&A), 노동, 전자상거래, 지적재산권, 국제거래`통상, 중국투자 분야 등에 관한 9명의 전문교수로 구성된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센터장 최원)는 중소기업의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전화(259-6119), 팩스(259-6180) 등을 통해 법률애로를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SOS지원팀(031-259-6115), 또는 아주대학교 중소기업법무센터(031-219-3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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