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이 우려됐던 서울~춘천 고속도로 가평 설악IC 주변 30만9천540㎡가 체계적으로 개발된다.
경기도북부청사는 가평 설악 신천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승인, 22일 고시와 함께 효력이 발생한다.
토지이용계획은 1종 일반주거지역 19만1천262㎡, 2종 일반주거지역 1만698㎡, 도로 ㆍ공원을 포함한 공공시설 10만7천580㎡ 등이다.
주거지역은 1종 4층 이하, 2종 5층 이하로 개발할 수 있으며 건폐율 60%, 용적률 200% 이하다.
이 지역은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무분별하게 주택 등이 들어서 난개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2009년 6월24일부터 개발 제한됐다.(☎031-85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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