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번 주 주인공은 온 종일 엄마에게 딱 붙어 떨어지지 않는 엄마 찰거머리 4살 홍주다.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잠시도 엄마를 떨어지지 않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홍주. 엄마가 잠시라도 눈 앞에서 안 보이면, 폭풍 울음에 막무가내 떼쓰는 아이 때문에 엄마는 화장실조차 마음 편히 가 본적이 없다는데..
하지만 온종일 엄마와 함께 있어도 어딘가 편안해보이지 않는다? 하루 종일 엄마 옆을 따라다니지만 울음과 짜증, 생떼는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도 담임선생님도 거부! 오로지 원장선생님에게만 붙어 떨어지지 않는 아이,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13번의 인공임신 끝에 아이를 얻은 엄마의 고백 그리고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엄마와 함께 있어도 늘 불안하기만 한 홍주의 자세한 사연은 8일 방영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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