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최근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정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안산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 2종을 개발하고 5월 7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공보관실이 개발한 시정홍보 어플리케이션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의 어플리케이션 다운 마켓(안드로이드폰일 경우 ‘Play 스토어’ / 아이폰일 경우 ‘앱스토어’)을 방문해 ‘안산시 미디어’를 검색하고 설치하면 된다.
‘안산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은 총 4개의 메인메뉴(안산은 지금, 시정방송, 포토갤러리, 공직자 칼럼)와 7개의 서브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서비스는 안산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안산소식과 보도자료, 사진자료, 시정방송 뉴스 및 공직자 기고문을 동영상과 기사 형태로 손쉽게 볼 수 있다. 또 편리한 기사 검색과 개인별 스크랩 기능 등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안산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은 모든 서비스 자료를 주요 SNS매체(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과 이메일과 문자로도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안산시 공보관실(공보관 한상철)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시정정보를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게 되었다며, 기사를 보시다가 유용한 정보나 안산 자랑거리는 개인별 SNS(사회적 관계 형성망)매체로 적극 홍보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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