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화랑유원지에 조성 중인 오토캠핑장 명칭을 공모한다.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9월 초 개장을 목표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안에 10만 369㎡(야영장 시설 3만 7109㎡) 규모의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토캠핑장 명칭 응모 자격은 안산시민을 비롯해 안산시 관내 직장인과 대학(원)생이며, 당선작은 포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주며 입상작도 각각 상장과 상금을 준다.
공모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공모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 반딧불이 제안세상(idea.iansan.net)과 방문, 우편, 팩스(031-481-3213), 이메일(anna010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도시 숲과 어우러진 가족 화합의 캠핑장 특성이 잘 반영된 독창적이면서 좋은 의미가 함축된 명칭이면 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및 안산시청 관광과(031-481-34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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