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독도 신혼여행 삼세번 만에 성공, 독도 삽살개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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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독도 신혼여행 삼세번 만에 성공, 독도 삽살개와 인증샷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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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KBS 차다혜 아나운서(29)가 독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인증샷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18일 프로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상무 씨와 결혼식을 올린 차다혜 아나운서는 독도로 신혼여행을 가려다 거센 파도와 해상날씨 때문에 2번이나 실패하며 아쉽게 울릉도까지만 다녀왔다.

당시 차 아나운서는 반드시 독도 신혼여행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한 선언이 15일 이뤄졌다.

차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독도 신혼여행 꿈을 이뤘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날씨가 얼마나 화창했던지.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우리나라 땅이라는 게 자랑스러웠어요. 늠름한 독도수비대 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차 아나운서는 독도 수비대원들과 독도를 지키는 삽살개 등과 다정하게 사진과 함께 "이건 독도개 지킴이와 찍은 사진. 얼마나 순하고 귀엽던지요", "독도는 대한민국 동쪽 땅 끝으로써, 확실하게 우리 영토라는 사실이 새겨있는 바위"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사진속 차 아나운서는 독도의 풍경과 어울리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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