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수원 장안)‘99% 국민이 모두 행복한 장안’ 등 4.11 총선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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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수원 장안)‘99% 국민이 모두 행복한 장안’ 등 4.11 총선 공약 발표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03.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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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갑) 민주통합당(야권단일후보) 후보로 출마한 이찬열 의원는 29일‘99% 국민이 모두 행복한 장안’과 ‘수원의 중심, 경기도의 중심 장안’을 위한 4.11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반값 생활비 ▲비정규직 차별 해소 ▲중소기업 활성화 ▲MB정권 온갖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 및 특검 실시 ▲무소불위 검찰개혁을 주요 국정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반값 생활비’는 휴대전화 가입비, 기본요금, 문자메세지 요금 폐지로 이동통신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류세 환급 및 유가보조금 지급으로 고유가로 인한 부담을 경감하는 등 서민의 생활물가를 안정시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99% 국민이 모두 행복한 장안’을 위해서는 ▲어르신들 기초노령연금 20만원까지 인상 ▲Mom&Baby First 체계 구축 ▲진짜 반값등록금 실현, 모든 학자금대출 취업 후 상환으로 일원화 및 이자 폐지 ▲정자동 혁신학교 유치 ▲중소상공인 카드수수료 1.5% 이하 수준으로 인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다.

또한 ‘수원의 중심, 경기도의 중심 장안’을 만들기 위해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착공․조기완공 및 역사 유치 ▲성균관대역 최신식 복합역사 개발 ▲공공기관 이전부지를 장안발전의 전초기지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지원 등을 공약했다.

수원~인덕원 복선전철과 관련해 이찬열 의원은 “현재 작년에 미리 확보해놓은 50억원으로 진행중인 기본계획 수립이 끝나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안, 구간을 나누어 착공하는 방안 등을 추진해 착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2조 4천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전액 국비인만큼 매년 국회에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완공시기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장안주민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해서 99% 국민이 모두 행복한 장안, 경기도의 중심 장안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공약들을 제시했다”며 “변화를 실천하는 힘이 다른 것을 2년간의 성과로 보여드렸듯이, 이번의 공약들도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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