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후보, “장안에서 나고자란 장안의 아들, 장안구와 필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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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후보, “장안에서 나고자란 장안의 아들, 장안구와 필승할 것”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03.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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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후보, “장안에서 나고자란 장안의 아들, 장안구와 필승할 것”을 다짐하면서 출근길에서 유권자들과악수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수원갑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본선거 첫날인 29일 오후 6시, 장안구 조원동 홈플러스 앞에서 4. 11 총선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의 시동을 걸었다.

  김용남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어려운 정치상황 속에서 정치신인의 마음가짐을 담은 ‘바른길을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G로 뛰겠소!’라는 정책공약을 갖고 장안구의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활기찬 장안을 만들기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 날 장안구 유권자들을 위한 인사말에서 직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박종희 전의원은 “4. 11 총선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장안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대통령, 도지사와 합심하여 4호선 연장사업 등 숙원사업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본 출정식 연설에서 김용남 후보는 유권자들과 당원들에게 “이념과 정책이 다른 단일화라는 야합행위를 상대로 정도(正道)를 지키며 올바른 길을 가겠다”고 다짐하며, “수원 장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용남이 장안주민 여러분과 함께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이날 김용남 후보 선대위 구성에서 선대위원장으로 박흥석(직전 장안구 당협위원장), 박종희(직전 장안구 국회의원), 이관재(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매머드급 선대위가 구성되고, 당원모두가 하나되어 필승을 다지는 시간으로 더욱 의미있는 출정식이 되었다.

  또한, 김 후보측은 출정식이 끝이나고 유세현장을 선거운동원들이 직접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 유권자들에게 선거운동으로 인한 유권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도 힘쓸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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