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재단, 봄이 오는 소리, 정희경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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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재단, 봄이 오는 소리, 정희경 피아노 독주회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3.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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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재단, 봄이 오는 소리, 정희경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가 2012년 봄을 여는 기획공연 “정희경 피아노 독주회”를 31일 오후 5시에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에 앞장서 온 화성시문화재단은 2012년 화성 뉴 아티스트 시리즈란 이름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 하는 시리즈로 처음으로 국내외 왕성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정희경을 초청하여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희경 독주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존 독주회와 달리 관객들의 친숙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간단한 해설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베토벤, 드뷔시, 쇼팽, 브람스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곡가들의 피아노연주곡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2012년 봄,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곡들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한 토요문화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 설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초․중․고 학생들에게 50% 할인을 실시한다.

“고도의 기교와 음악적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피아니스트 Wolfgang Manz) "매력 있고 당당한 피아니스트“(평론가 한상우)란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정희경은 특히 지난해에 독일 바드헤른알프(Badherrenalb), 프라이부르그(Freiburg)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짐으로써 국내외에서 다양하고도 왕성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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