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걸그룹 고백에 네티즌 수사대 출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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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걸그룹 고백에 네티즌 수사대 출동할까?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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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골리앗' 최홍만(32)이 "과거 유명 걸그룹과 교제한적 있었다"고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홍만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녹화에 참여해 MC 고영욱의 "예전 걸그룹 멤버랑 짧고 굵게 만났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걸그룹 멤버와 만났던 건 사실이다.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

최홍만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네티즌 수사대 출동해 누군지 밝혀달라"며 상대가 누군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이날 최홍만은 "중학교 시절 혼자 춤추고 멋 부리기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며 "학교에서 노는 친구들이 나를 싫어해서 많이 맞았다"며 학교 폭력을 당했던 사실도 밝혔다.

최홍만은 "친구들에게 맞고는 선생님에게 '계단에서 굴렀다'고 말했다"며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어머님 고향인 제주도로 전학을 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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