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포스코, 두산 등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풍성
상태바
LG전자, 포스코, 두산 등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풍성
  • 전석용 기자
  • 승인 2012.03.15 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본격적인 공채시즌을 맞아, 구직자들이 기다리던 대기업의 채용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LG, 포스코, 두산, GS칼텍스 등 주요 그룹사 및 대기업에서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LG전자는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 한국마케팅본부 등 각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 자격은 전 학년 평점 기준 3.0/4.5 이상의 대졸 이상자나 졸업 예정자로, 직무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엔지니어링 전공자는 토익 기준 600점 이상, 그 외에 나머지 전공자들은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면접 시 별도 영어질문을 통해 영어실력을 확인할 예정이기 때문에 영어말하기 성적은 의무적으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입사희망자는 3월 16일까지 LG전자 채용 홈페이지( www.lge.co.kr/cokr/main/RecruitMainCmd.laf )를 통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포스코그룹의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7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평점 평균 3.0 이상자로 계열사 및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분야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gorecruit.posc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일정 레벨 이상의 영어 말하기 성적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두산그룹의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Review, 두산종합적성검사(DCAT),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입사지원은 17일부터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가능하다.

GS칼텍스는 엔지니어(화공), 엔지니어(생산), 시설지원 등 7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8월 또는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평점평균 3.0 이상자로 분야별 어학 성적을 충족하면 된다. 단, R&D는 석사 이상자에 한한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등은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GSC Way 부합도검사/직무역량검사/한국사 시험(집합테스트), 1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면접 순이다. 접수는 홈페이지(www.gscaltex.com)에서 23일까지 할 수 있다.

LG화학은 석유화학, 전지 등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공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LG Way Fit Test(인성검사) 및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지원은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lgchem.co.kr)에서 해야 한다.

대우건설은 기계시공/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 전공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할 수 있다. 부문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제2외국어 가능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이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wooenc.com)에서 25일까지 하면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재경, 국내물류 등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 자격증 소지자,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현대글로비스의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적성검사), 1차 면접(실무), 2차 면접(임원) 순이다. 지원은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glovis.net)에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STX그룹(3/26, 27), CJ그룹(3/22), GS건설(3/19)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