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대중목욕탕'과 '반전몸매'로 '청춘불패' 홍보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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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대중목욕탕'과 '반전몸매'로 '청춘불패' 홍보 톡톡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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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걸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데뷔 후에도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적이 있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G8 멤버들은 할머니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효도 온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버스에서 G8에게 대중목욕탕을 가 봤냐?는 질문에 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 엠버는 '단 한 번도 대중 목욕탕에 간 적 없다'고 대답했고 씨스타 보라는 '연예인으로 데뷔한 후 에는 대중 목욕탕에 간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평소 털털한 성격의 써니는 당당하게 "소녀시대 데뷔 후에도 가본적 있다"고 밝혔다.
ⓒ경기타임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냐,' '그 머리색을 하고 갔느냐', '다 알아 볼텐데 당당히 갔느냐'는 등 쏟아지는 질문에 "와우" 한마디로 일축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써니는 이날 평소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과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반전몸매를 깜짝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온천탕에서 물속에 들어가서 오래 버티기 게임에서 최후까지 남아 1위를 차지했다. 이때 써니는 비키니와 시스루룩 톱을 매치한 패션으로 가슴 굴곡을 살짝 보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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