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로 40세인 조은숙은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탄탄한 복근에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무신'을 통해 정통사극에 복귀한 조은숙은 세 딸의 엄마라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운 완벽한 초코릿 복근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고강도의 트레이닝과 치밀한 식단 조절을 통해 20대의 젊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든 조은숙은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다"며 "하루도 쉴 수 없는 극기의 노력이 필요했기에 나를 뛰어넘어야 하는 인내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초코릿복근은 물론 허리 옆 라인까지 몸매는 여성들의 11자 복근은 물론 남성 보디빌더를 능가하는 한 차원 뛰어넘는 수준이다.
조은숙은 "드라마 복귀를 위해 내조하면서 든든한 후원자가 된 남편과 세 딸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완벽한 복귀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남편과 가족들의 도움을 자랑했다.
조은숙은 '무신' 촬영이 끝나는대로 이런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휴양지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조은숙의 환상몸매를 접한 팬들은 "건강미 넘치고 넘 멋지셔요","혹시 합성은 아니겠죠 진짜 멋져요","얼마나 힘들었을까요..부럽습니다","엄마는 대단한 존재네여 감탄만 나오네요"는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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