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웃다리문화촌은 오는 31일까지 주말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

농장은 고덕면 문곡리와 서탄면 금각리에 위치한 7천㎡로 도심권에서 승용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평택시민과 인근지역 주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분양하며 가구당 70㎡, 단체는 170㎡ 이내로 1년간 분양하게 된다.

개인 및 가족은 1만5천원, 단체는 2만원(감자ㆍ고구마 수확체험 등)이다.

주말농장은 유기질 퇴비 살포와 밭갈이, 고르기, 관수 및 배수 시설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또 삽과 괭이 등 농기구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031>667-0011)

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