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수원시 공직자 인문학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민선5기 주요 핵심사업으로 수원을 인간미 넘치는 ‘사람 중심’의 인문학 중심도시로 표방해 왔으며, 다양한 인문학 교육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공직자 인문학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3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