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이버장터 매출액 14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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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이버장터 매출액 140억 목표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02.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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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마켓인 '경기사이버장터'의 규모를 키워 올해 매출액을 14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경기 농수산물 판매에 효자역할을 하는 경기사이버장터의 입점업체를 400개 이상으로 늘리고 회원수도 14만명을 확보, 매출액 14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경기사이버장터는 지난해 13만4천명의 회원과 387개 입점업체를 확보해 매출액을 13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도는 올해 사이버장터 마케팅 방향을 도민과의 소통에 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상품ㆍ쇼핑정보,할인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달부터 제철ㆍ계절ㆍ요일ㆍ지역축제와 관련한 다양한 기획전을 열어 고객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또 우수고객에게 주는 이벤트 할인을 기존보다 10%이상 많이 제공해 경기사이버장터 활성화에 이바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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