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장에서 10구단 수원유치 기원제
상태바
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장에서 10구단 수원유치 기원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2.2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장에서 10구단 수원유치 기원제ⓒ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단(감독 지희수)은 지난 2. 19(일) 영통구 원천동 리틀야구장에서 임진년 무사안녕 및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기원제는 김영규 영통구청장과 김홍주 리틀야구단후원회장, 지희수감독, 장은배코치, 리틀야구단 선수 2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한해 동안의 영통구 리틀야구 단원들의 안녕과 각종 대회 출전 시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였다.

2009년에 창단된 리틀야구단은 그동안 꾸준한 강화훈련으로 소속 선수 2명이 지난해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일친선교류전에 경기도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기량을 선보였으며, 제9회 용산구청장기, 제6회 FILA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포츠메카도시 수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더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2010년 원천배수지에 야구전용구장을 조성하여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 및 야구 꿈나무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리틀야구단 후원회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