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번 주 주인공은 올해 나이 7살의 43kg의 초고도 비만소년 윤이다.
우람한 체격 뒤에 여자 친구들도 신나게 즐기는 트램폴린 위에서 아연실색, 낯선 제작진 앞에선 고개도 못 들고 울음부터 터트리는 소심한 윤이.
게다가 엄마 아빠보다도 할머니가 좋다. 할머니 없이 단 하루도 잘 수 없다는 할머니 껌딱지 윤이.
내 아이지만 함께 잠들 수 없는 엄마 아빠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만 가는데...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진단!
윤이의 고도 비만과 할머니 집착의 원인은 한 가지. 엄마와 할머니의 이중 양육이 걱정된다면 주목!
소아 비만 탈출을 위한 솔루션은 2월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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