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산하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채소, 친환경 농업, 과일 등을 재배하는 영농기술 과정 20개를 개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하루 단기과정과 2회 이상 진행하는 장기과정이 있다.
단기 과정은 이날부터 11월6일까지 센터와 화훼농가 등에서 쌀, 오이, 블루베리, 매실, 인삼, 배, 화훼 등 농작물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인원은 20∼100명으로 총 800명이다.
장기과정은 고품질 포도생산, 친환경 인증 채소 재배기술, 약용작물 재배실습, 농업미생물 이용법, 김포금쌀 품질 고급화 순회교육 등이 있고 과정별로 6∼30회 진행된다. 각 과정의 인원은 20∼80명이다.
모두 무료다. 자세한 교육 내용과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gri.gimpo.go.kr)를 보거나 전화(☎031-980-509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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