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직장운동부로 씨름선수단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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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직장운동부로 씨름선수단 창설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0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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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10일 직장운동부로 씨름선수단을 창설했다.

선수단은 양평 용문중과 한림대에서 활약한 권혁용(-75㎏),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인전 장사급 6관왕 문현호(105㎏ 이상), 석남태(-90kg), 김성림(-95kg), 김기호(-105kg)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감독은 서울 연신중 감독을 지낸 신택상씨가 맡았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창단식에서 "우리 고유 민속경기를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고 훌륭한 선수를 육성하고자 씨름부를 창단했다"며 "양평 체육인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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