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난 11월 28일과 12월 2일, 용인시 소재 백암고등학교와 태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고3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상철 의장은 용인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의장직을 수행하기까지 어렵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가정환경과 성장배경 등 개인적인 삶의 여정을 들려주는 한편 학생들에게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과 성공적인 삶을 위한 목표의식, 강한 성취동기 부여, 자신감, 잠재역량 향상 등의 내용으로 90분가량 강의를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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