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경기도가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한 '2011년 도로정비심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이 평가에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3차례) 또는 우수 기관(3차례)으로 선정됐다.

시는 도로관리계획을 수립해 월별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 유지관리를 시행해 온 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