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27일,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35명과 함께 10월 1일 개관을 앞둔 화성종합경기타운 시설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시설투어는 화성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첨병역할을 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 해설활동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와 함께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보는 만큼 느낄 수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설사들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제암리 3․1운동기념관, 공룡알화석지, 용주사 등 6개소에서 39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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