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15일 자전거로 출근하며 시민불편 사항등을 점검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9월 15일 7시 20분께 자전거를 이용해 정자동을 시작으로 화성행궁과 팔달문, 매교다리, 인계사거리를 거쳐 시청으로 출근 했다.
염 시장은 이날 도로와 주변시설 등 녹색환경도시 수원의 자전거문화 활성화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염 시장은 앞으로도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을 하며 시민 불편사항 등을 시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