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DS총괄 사회봉사단(전무 최우수)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이 지난 2일 후원 협약식을 갖고 향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매월 쌀과 삼성희망나눔도시락을 지역 내 결식 가정에 전달하고, 연 2회 명절선물을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하여 명절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쌀과 식품세트, 한우세트 등을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56 가정에 지원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삼성전자 DS총괄 사회봉사단은 2011년 나래울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화성 지역의 중증장애인과 독거어르신을 위하여 총 1,000여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더(the) 행복한 하루',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독거어르신 가사·정서지원,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행복 택배’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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