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로 31만955건에 1천60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만4천385건, 76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개별주택가격과 공시지가 상승, 신규 분양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것이다.
구별로는 영통구가 317억원으로 가장 많고 장안구가 193억원으로 가장 적었다.
시는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 외에 가상계좌(☎031-228-3651),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납부, 신용카드납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의:☎장안구 031-228-5319, 권선구 228-6319, 팔달구 228-7317, 영통구 228-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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