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인천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 36개동 3천331가구 중 잔여 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특별 분양되는 잔여 세대는 156㎡, 170㎡로 계약금 정액제(2천만원, 2천500만원)다. 대출은 최대 60%까지 가능하며. 외부샷시 무상 제공, 2m 광폭발코니 제공, 분양 잔금 선납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납할인을 이용 시 7천700만원 ∼1억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내부는 광폭발코니를 도입해 가구별 서비스공간을 최대화했고,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156㎡ 경우 고동색과 베이지색이 잘 조화시킨 인테리어로 고급스런 느낌을 줬다.
특히 거실과 주방을 구분시키는 역할을 할 중문에 둥근 포인트 문양을 줘 인테리어적 감각을 살렸다.
또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수납장을 설치한 것 외에 방 한면 전체에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인천 서구는 경인운하 개발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등 많은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지역으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등 교통망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초ㆍ중ㆍ고교 등이 위치해 있고, 서경백화점, 홈플러스 가좌점, 신현시장, 서구청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교육ㆍ생활 환경이 잘 갖쳐진 편이다.(문의: 032-503-106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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