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초고속 통신망 구축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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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초고속 통신망 구축 본격 운영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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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청(청장 김영규)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첨단디지털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초고속 통신망(맞춤형 임대망)”을 구축하여 7월1일부터 개통, 본격 운영에 나선다.

올해사업은 별도 사업비 투자없이 (주)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동간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사업을 진행 그간 광케이블 포설 및 전송장비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 추진으로 인한 사업비 및 유지보수비 등 약  7~8억원의 예산 절감과 현 저속(2Mbps) 전용회선에서 초고속 맞춤형 임대망으로(90Mbps) 전환 구축함에 따라 동 주민센터에서 향상된 네트웍 속도로 온라인 행정서비스가 대폭 빨라진다.

또한 그동안 저속의 회선으로 인해 사이버 동영상 강의 수강에 어려움을 겪었던 직원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또 늘어난 대역폭으로 전화, 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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