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여성자원봉사회(민원안내팀 회장 신명숙)에서는 지난 24일 “우리 고장 명소 찾아가기”로 '해우재'를 탐방했다.
'해우재'는 심재덕 전 수원시장님께서 생전에 화장실 문화에 필요함을 느끼고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 고장에 화장실을 문화의 공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자원봉사자들도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화장실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 명소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다음에는 이웃 및 자녀들과 다시 한번 방문해야 겠다며 다시 한번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또한 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우리고장의 명소인 해우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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