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이 23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일간지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 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회 전반의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낸다는 취지로 시작한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 대상’은 정치․경제․문화․봉사 등 각 계의 최고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의회, 단체장 등 사회적 지도층 인사와 시민 봉사에 헌신한 인물을 찾아 시상을 해오고 있다.
박남숙 의원은 그 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또한 지난 해 7월 2일 개원한 제6대 용인시의회에서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년 여 간의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 소감을 통해 박남숙 의원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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