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 봉사의 선봉장 자리매김
상태바
오산시, 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 봉사의 선봉장 자리매김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20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새마을지회(회장 윤진국)는 오는 21일부터 1박2일간 충남 태안군 남면소재 청포대썬셋유스호스텔에서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시 기관, 단체장, 새마을 회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새마을 조직의 내실과 새마을지도자의 결속력을 높이고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을 비롯한 새로운 에너지 충전으로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대회 첫날에는 개벌체험에 이어 직무교육, 새마을 운동에 헌신봉사해온 새마을 유공자 15명에 대한 시상과 노래 및 장기자랑 등 단합의 시간을 갖게 되며, 22일에는 체육행사 및 주제별 분임토의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는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추진, 사랑나누기 행사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선봉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자연보호 운동과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