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전당, 한여름 무더위 식혀줄 피아노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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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전당, 한여름 무더위 식혀줄 피아노의 향연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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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타임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아노 페스티벌이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가 대거 참여하는 '피스 & 피아노 페스티벌(Peace & Piano Festival)'을 8월 13∼20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한동일, 신수정, 이경숙, 김영호, 백혜선, 박종훈, 조재혁, 박종화 등 중견 피아니스트뿐 아니라 임동혁, 손열음, 조성진 등 차세대 피아노 연주자가 한자리에 모여 피아노라는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과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감독은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이 맡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수원시향과 경기 필하모닉도 참여하며,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마련된다.

피아노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 클래스도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ggac.or.kr)나 ☎031-230-34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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