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우만1동(동장 정호기)는 지난 21일 경기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국민기초수급자 및 중증장애인가구 등 310세대 470명에게 백미10kg 500포를 전달했다.
경기도시공사측은 임직원 150여명이 자원봉사를 통해 노사가 한뜻이 되어 연말 어려운 가정에게 경기도 생산품인 경기미를 ‘사랑의 리어커’6대로 직접 가가호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직접 사랑의 카드를 작성해 쌀과 함께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전했다.
경기도시공사측은 앞으로도 우만1동 주민센터와 계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