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세구)가 신장동에 4만 번째로 전입한 세교휴먼시아 12단지에 사는 이현숙씨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 씨는 지난 6일에 신장동 주민으로써 4만 번째로 전입하였으며, 신장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신장동민 4만명 시대를 맞는 기쁨을 이 씨와 더불어 나누었다.
이 씨는 “물향기수목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 기쁜데, 이렇게 축하까지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오산시에 전입한 것을 계기로 오산에서 직장도 구하고 행복한 날들을 기대한다”고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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