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제주도 성산읍, 건입동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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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제주도 성산읍, 건입동 벤치마킹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5.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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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이난호 영통1동장 양경보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단체장 등 15명이 지난 4월 29일 1일까지 3일간 좋은 마을만들기’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시 건입동 박물관마을과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10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 활성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제주시 건입동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서귀포시 성산읍을 방문하여 두 지역 주민자치센터 운영상황과 특성화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영통1동 주민자치센터에 맞도록 접목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를 더욱 더 활성화 시켜 나가기 위하여 계획한 것이다.

제주시 건입동은 제주 해양관문이자 과거 제주 역사․문화의 중심지였던 지역의 특성을 살려 역사적 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고자 박물관을 건립하여 지역의 역사유물 보존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은 주민자치센터가 주축이 되어 주민들 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인 복지안전망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난호 영통1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각 단체가 함께하여 친목도모 및 화합의 계기가 되었던 이번 제주도 우수마을 벤치마킹을 계기로 모든 단체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영통1동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것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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