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신도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간인 동탄복합문화센터가 지난달 30일 채인석 화성시장, 백대식 화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경오 화성시의회 의장, 박보환 국회의원, 시민 7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개관식에는 센터 개관 기념으로 '마에스트로 금난새&유라시안 챔버오케스트라'공연엔 많은 시민들이 관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회화, 조각, 도자 등 총 1백여점의 예술작품을 전시한 ‘동탄아트스페이스 개관기념 특별전’은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날 개관한 동탄복합문화센터는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로, 584석 규모의 실내공연장인 반석아트홀과 2천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갖춰 앞으로 동탄 신도시 지역 공연문화를 이끌 전망이다.
또한 25m 8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트레이닝센터 등 스포츠시설과 도서관, 강의실,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도 함께 마련돼 앞으로 동탄신도시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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