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안산지점', 행복가방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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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안산지점', 행복가방전달
  • 정대영 기자
  • 승인 2009.12.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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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안산지점(지점장 주성윤)은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행복가방’ 140개(1000만원 상당)를 17일 안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태헌 안산시 부시장을 통해 전달된 책가방은 2010년 초ㆍ중학교 입학예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점은 매년 ‘청소년 희망나눔 책가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성윤 지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작은 선물이지만 아동이 큰 꿈을 키워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마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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